신입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회고] 취업 후 2달 간단 회고 짧게 준비한 취업 준비 기간이 끝나고 어느덧 취업을 한 지도 2달을 넘어 3달째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. 이름만 들어도 "우와" 소리나는 엄청난 네임 밸류의 회사는 아니지만 블록체인을 다루는 가치 있는 회사의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했다. 취업하고 첫 주는 자리 세팅을 하고 회사에 돌아가는 구조를 익히는데 시간을 많이 썼다. 주로 같이 일할 사람들의 이름을 외우는데 많은 시간을 쓴 것 같다. 아쉬운 점이라면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서지 못한 점. 원체 소극적인 성격이기도 하지만 바뀐 환경에 적응하느라 '어버버'해서 더 말을 많이 못 걸었던 것 같다. 그 때문에 좀 더 빨리 친해지지 못한 점이 아쉽다. 물론, 지금은 많이 친해진 상태이다. 회사에서 개발 부서는 2개(현재는 바뀌었지만)로 나뉘어져 있었다. 내가.. 이전 1 다음